베이직스, 2022 베이직북 14 3세대 출시... 가성비 노트북 시장 공략 강화

베이직북 14 3세대 광고

 

국내 IT 유통기업 베이직스가 2022년 11월 15일, 베이직북 14 3세대를 출시했다. 베이직북 14 3세대는 지난 2021년 출시된 2세대의 후속 모델로, 기존 모델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북 14 3세대는 14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해상도는 1920 x 1080이며, 밝기는 300nit로 밝고 선명하다. 또한, 16:9 화면 비율로 영화 감상이나 문서 작성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CPU는 인텔 셀러론 N5100을 탑재했다. 셀러론 N5100은 4코어 4스레드로 구성된 저전력 CPU로, 일반적인 문서 작업, 인터넷 서핑, 동영상 시청 등에는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그래픽은 인텔 UHD 그래픽스를 지원한다.

메모리는 DDR4 8GB를 탑재했으며, 저장 장치는 M.2 NVMe PCIe 3.0 256GB SSD를 지원한다. 메모리와 저장 장치를 각각 최대 16GB와 1TB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42Wh로, 최대 8시간의 사용 시간이 가능하다. 또한, 18W USB Type-C 충전을 지원해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알루미늄 재질의 바디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두께는 16.9mm, 무게는 1.4kg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베이직스 베이직북 14 3세대는 가성비 노트북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398,000원에 책정했다.

개인적인 의견

베이직스 베이직북 14 3세대는 가성비 노트북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된다. 성능과 디자인이 개선되면서 기존 모델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가격도 동일하게 책정해 가성비를 높였다.

특히, 인텔 셀러론 N5100은 저전력 CPU지만, 일반적인 문서 작업, 인터넷 서핑, 동영상 시청 등에는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14인치 IPS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영화 감상이나 문서 작성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따라서, 가성비 노트북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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