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린느하면 요즘 가장 핫하고 떠오로는 명품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유행하고 있어요. 클래식함과 우아함이 어울리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하나 소장하고 싶기는 한데 가격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셀린느의 대표적인 가방들을 소개하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린느의 이미지
셀린느만의 떠오로는 이미지가 있나요? 저는 딱 두개가 떠오릅니다. 바로 로고플레이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다는 자유성입니다. 다른 브랜드와는 다르게 셀리느의 'CELINE'라는 알파벳의 로고가 너무나 심플하고 이쁩니다. 뭔가 도시적이면서 우아하고 또 클래식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사고싶은데요, 가죽뿐만 아니라 캔버스, 메탈릭 등 여러 가지 소재를 활용하기 때문에 독특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많습니다.
추천 셀린느 가방
셀린느하면 시그니처로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가방은 바로 트리오페 백입니다. 제가 처음 본 셀린느 가방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도 인기가 많은 스테디셀러입니다.
트리오페 캔버스백/카바스백/벨트백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카바스백'이 제일 가지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심플함 속에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깔끔한 디자인 덕분입니다. 그리고 사계절 계절과 관계없이 어떠한 룩에도 매치하기가 좋아 범용성이 높아 데일리백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 러기지백 시리즈도 많은데 귀엽고 그냥 폰정도 넣어두고 다니기에 좋아 보입니다. 이외에도 트라페제백, 쇼퍼백, 보스턴백 등 많지만 저는 이 두가지가 가장 가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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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에 따른 명칭
백마다 이름이 있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알려드릴게요. 기본적인 형태에 따른 이름 외에 어떤 재료를 썻는지에 따라서도 가방이름을 짓는데요, 몇 개 없지만 아는 선에서 알려드릴게요.
먼저 파이톤은 뱀피무늬가죽입니다. 리자드는 도마뱀가죽을 이용해서 만든거고요, 고트스킨은 염소가죽, 카프스킨 송아지가죽, 램스킨은 양가죽을 의미합니다.
셀린느의 역사
셀린느는 1946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패션하우스입니다. 패션하우스란 쉽게 말해 오랜 역사를 가지고 명품브랜드를 만들어온 브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창업자는 셀린느 비피아이고, 그녀의 이름을 따서 'CELINE'라고 명명했습니다. 당시 여성복 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치고 있었는데. 2차 세계대전 때, 남성들의 가죽가방 수요가 급증하게 되자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백 전문매장을 오픈한 것이 지금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LINE UP
셀린느의 가방 라인업은 크게 1. Luggage, 2. Trapeze, 3. Cabas, 4. Box, 5.Belt, 6.Frame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가장유명한 것은 러기지 라인이고 크기가 크고 둥근모양이 특징입니다.
Trapeze라인은 Luggage라인에 이어 인기를 끌었으며, Cabas라인은 셀린느의 대표적인 토트백으로, 실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Box라인은 미니 사이즈의 가방으로, 가볍고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Belt라인은 가죽 벨트와 가방이 결합된 형태로,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캐주얼한 룩에 잘 어울립니다. 마지막으로 Frame라인은 셀린느의 가방 중 가장 오래된 라인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주며 여성스러운 룩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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